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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 06, 2023

DyDo와 Asahi Soft Drinks가 자판기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제휴를 맺었습니다.

요미우리 신문 2022년 9월 20일 10:51 JST, 거대 음료 회사인 DyDo Drinco Inc.와 Asahi Soft Drinks Co.는 다음과 같이 두 회사의 자판기에 관해 포괄적인 비즈니스 제휴를 맺었습니다.

The Yomiuri Shimbun

2022년 9월 20일 10:51 JST

거대 음료업체인 DyDo Drinco Inc.와 Asahi Soft Drinks Co.는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기를 희망하면서 회사의 자동 판매기와 관련하여 포괄적인 사업 제휴를 맺었습니다.

두 회사는 자판기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1월에 새로운 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할 것이라고 목요일 밝혔다. 두 회사는 축소되는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Asahi가 DyDo 제품 중 일부를 제조하도록 함으로써 동맹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

DyDo가 66.6%, Asahi가 33.4%를 투자하여 Dynamic Vending Network를 구축하고, 새 회사의 사장은 DyDo 출신이 됩니다.

DyDo의 자판기는 전국적으로 약 27만대, 아사히는 약 26만대이다. 새 회사는 양사가 직접 운영하는 자판기 약 20만대를 중앙에서 관리하게 된다. Dynamic Vending Network는 DyDo의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동 판매기의 제품 수와 판매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여 Asahi 기계의 재입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.

양사는 아사히의 윌킨슨 탄산수, 디두의 캔커피 등 주요 브랜드의 상호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.

이들의 동맹 결성 결정은 자판기 시장 침체로 인해 나온 것이다.

대유행으로 인해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판기 판매가 감소했습니다. 2021년 업계 전체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15% 감소했습니다. 게다가 최근 몇 달간 연료비와 운송비가 오르면서 기업들은 비용 절감 방안을 빠르게 찾아야 했습니다.

하지만 DyDo는 다른 기업과 달리 매출의 80%가 자판기에서 나오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. 인기 만화, 애니메이션 시리즈 '귀멸의 칼날'의 일러스트를 그린 DyDo의 캔 커피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.

Asahi는 음료 산업에서 높은 이윤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.

나카시마 다카노리 DyDo 사장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“자판기에 대한 IT 투자를 견딜 수 있는 기업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“이번 제휴를 통해 자판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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